내 기억으로는 캐나다 첫 해에만 꽤 추웠고 그 다음해부터는 점점 따뜻했었다. 그리고 꽤 선선했던 여름은 (햇볕은 뜨거워도 그늘만 들어가면 선선~) 갑자기 습도가 높아지더니 한국의 여름 비스무리하게 변하고 올해 겨울은 꽤 혹독하게 추워졌다^^* 출근하려면 버스를 2개 타야하는데 두 번째 버스로 갈아타러 가는 길 나 밤근무 아니고 아침에 출근중입니다^^ 아침 7시 50분의 하늘입니다^^* 겨울에 해가 굉장히 짧은편 9시쯤해뜨고 5시면 해가지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겨울엔 집에서 헤를 볼 일이 주말뿐.. 이 날은 다른 날 진짜 찐으로 영하50도에 눈발이 날리는 날이라 제대로 준비하고 출근하기로 함 손난로, 가방도 배낭으로 바꾸기 온몸을 꽁꽁 감싸기 눈발이 날리는 날이라 혹시 몰라서 가방방수커버도 씌워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