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난 너무나 어이가 없게도 내 인생에서 두 번이나 캐나다 정부에서 코로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함 첫번째는 2020년 11월 그 당시 직장에서 90%의 확진자가 나왔었던 것 같다. 진짜 나빼고 다 걸린거같았다. 근데 캐나다는 나랑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걸렸다고 해서 무조건 밀접 접촉자로 분류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뭔가 나름의 규칙이 있음 난 확진자와 한 테이블에서 같이 밥을 먹었고 (칸막이 없음) 한 시간이나 마스크 없이 수다 떨었음,,,ㅋㅋㅋㅋㅋ 게다가 그날 확진자는 나에게 손으로 과자도 줬었는데 나는 좋다고 또 받아 먹음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평소에 그렇게 친하지도 않은데 그 날 왜 그랬는지 나 참 동료랑 그렇게 점심을 먹고 동료는 한 시간도 안되서 열이 100도가 넘어서 병가를,,, 그리고 자기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