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집을 샀다 그리고 첫번째 집들이는 1월에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2월말인데 아직 집들이 두 번 더 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같이 불러서 하고 싶은데 우리집 다이닝 테이블 수용인원이 8명,, 낑겨앉아도 10명이 맥스라 그냥 여러번 하기로 함 😭 한국에서는 그냥 무난 무난한 성격이었던거 같은데 캐나다오고 초반에 생존해야하는 상황이 계속 생기다보니까 오히려 나의 취향이나 나에 대해서 깊숙히 알게되고 엄청 "까다로운" 사람이 되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집들이 선물도 꼭 필요한 것을 받고 싶었음 자잘하거나 어정쩡한거 받아서 구석에 쳐박아두고 싶지 않았음ㅠㅠ 그래서 뭐 필요하냐해서 토스트기 필요하다고 말했다 2구면 충분했는데 4구짜리 사줘서 당황했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