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오게 된다면
그 누구보다 팀홀튼하고 가까워지게 될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에서는 도넛이랑 커피를 엄청나게 돌리고
선물로도 많이 받게 될 것이고
친구들 놀러오면 도넛도 많이 먹게 되고
어디 장거리라도 가게되면
팀홀튼에서 배도 채우게 될 것이고
이 사진들이 불과 2주안에 일어난일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장하드 털면 더 나올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 사람들이 팀홀튼 진짜 진짜 사랑하는거 느껴짐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음
캐나다에 처음 왔을 때 꼭 팀홀튼에서 처음으로 돈을 쓰고 싶었었다
그래서 토론토에 도착하던 날
팀홀튼에서 아이스캡으로 처음으로 돈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간은 아이스캡만 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여름에만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트코에 캡슐도 있어서 이번엔 캡슐도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팀홀튼 빠 아니에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블루베리 베이글은 무조건 무족건 사야함!!!!!!!
아무것도 안 바르고 저 빵만 먹어도 됨ㅋㅋㅋㅋㅋ
개쫀득함
우리집은 하나씩 개별포장해서 싹 다 냉동실에 바로 들어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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