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햄버거는 어쩌다가 먹었었는데 딱히 최애 브랜드는 없었다 그나마 파파이스에서 케이준 통버거세트인가 하얀 치즈랑 고기패티, 자극적이지 않은 피클이 들어간 아주 매우 좋아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혼자서도 가끔 먹으러 갔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파이스는 감튀가 유명했던 것 같은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 버거가 더 최애였음ㅋㅋㅋㅋㅋ 그래서 캐나다 오기 전에 엄청 기대했었다 '여기서 먹는게 더 맛있겠지' '캐나다에서 먹는 파파이스는 무슨 맛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캐나다에는 케이준 통버거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파이스 뿐만 아니라 다른 버거 브랜드들도 한국에 있는 메뉴들이 여기엔 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