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광인 내 친구 싼 값에 물건을 구입하는 것을 제일 즐거워하는 친구가 얼마전에 얘기한 이 곳. 계속 얘기만 들었었는데 드디어 친구 찬스로 가봤다 쇼핑룰은 저렇게 쓰여있지만 실제로 지켜지는 것이 많았음 박스오픈이나 그런거 뭐라해야하지? 거대한 공장에 와있는 느낌 저 안에서 내가 쓸만한 것들을 발굴해야한다 가격은 매일 매일 다른데 이 날은 모든 물건들이 7달러였다. 이렇게 물건들이 너저분하게 놓여있지만 이 안을 잘 뒤적뒤적 거리면서 내가 필요한 것들을 찾으면 됨 중고물건들을 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새 물건들을 싸게 파는 곳임 페이스북에서 보니까 잘 발굴하는 사람들은 몇 백달러짜리 물건들을 몇 불에 건지던데 생각보다 어려움ㅋㅋㅋ 왜냐면 재빠른 사람들이 이미 가져갔기 때문임ㅋㅋㅋㅋㅋ 게다가 진짜 저렇게 널브러..